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이 신청 시작 18일 만에 95.2%를 기록했다.
행정안전부는 전날 자정까지 총 4818만명이 소비쿠폰을 신청해 신청률이 95.2%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. 현재까지 지급액은 8조7232억원이다.
지급 수단은 신용·체크카드가 3369만7649명으로 가장 많았다. 지역사랑상품권은 모바일·카드가 768만4047명, 지류형이 109만3600명을 기록했다. 선불카드는 570만2723명이다.
지역별 신청률은 서울 94.47%, 부산 95.82%, 대구 96.17%, 인천 95.95%, 경기 95.05% 등으로 집계됐다.
